본지는 2025년 2월 25일(화)자 경제일면의「[단독] 농지·산지 훼손 무단 전용…백종원 운영 더본코리아의 민낯」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하여 “위법 사실을 예산경찰서에 공익제보한 제보자에 대해 지난 13일 더본코리아 측은 경찰서에 제보 내용을 정보공개 신청한 사실이 드러나 한심한 기업윤리를 드러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더본코리아 측은 예산경찰서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것은 경찰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조사 대상인 민원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담당자로부터 안내받은 절차에 따라 “소장 중 혐의 사실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특정하여 정보공개를 청구한 것이고, 이는 경찰 조사에 대응함에 있어 통상적·일반적으로 수반되는 절차에 불과하다고 밝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