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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은 17% 늘어난 236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23년 9%에서 2024년 14%로 상승했다.
안다르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기능성에 감각적 디자인을 더한 제품력 △적극적인 카테고리 확장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입지 확대가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고소득 국가 중심의 해외 전략을 기반으로 싱가포르·일본은 물론 호주 및 서구권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지난해 최대 실적으로 K-애슬레저 대표주자로서의 시장 주도권을 확보했다"며 "올해는 더 견고해진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소득 국가에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