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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7일 SNS를 통해 117주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가장 고통받는 이들의 외침이 보편의 상식으로 거듭날 때 세상은 한 걸음씩 진보한다"며 "117년 전 '빵과 장미'를 달라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여성노동자들의 함성은 국경과 시간을 뛰어넘어 차별과 배제 없는 세상, 모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날을 맞아 모두가 안전하고 누구도 억압받지 않는 세상을 다짐한다"며 "성별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보편의 상식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