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케어, 방송인 최유라 홍보대사 위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06000936423

글자크기

닫기

이효정 기자

승인 : 2025. 03. 06. 09:43

/글로벌케어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가 지난 4일 방송인 최유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케어 본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방송인 최유라와 글로벌케어 수술봉사단 인지클럽 대표 유대현 연세대학교 성형외과 교수, 글로벌케어 박용준 이사장, 오석 글로벌케어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최유라는 이달 말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글로벌케어 수술봉사단 인지클럽의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사업에 동행해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며 해당 봉사 활동 콘텐츠는 다음 달 중 유튜브 채널 '최유라의 헤이유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유라는 "글로벌케어와 함께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기쁘다"며"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박용준 글로벌케어 이사장은 "방송에서뿐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재능이 많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최유라 홍보대사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