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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외 배터리 업체들이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특히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해 미국, 일본, 칠레, 브라질 등 13개국의 정부, 연구소,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배터리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이영준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사업 대표이사,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등 주요 배터리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또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김종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신영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차전지포럼 공동대표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