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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지난달 28일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쉐보레 신촌 대리점에서 카매니저와 함께 판매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 신촌 대리점은 'Fly High'라는 비전 아래, 근거리에 GM 직영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어 차량 판매는 물론 차량 서비스까지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날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대리점을 방문한 것은 매월 진행되는 'Monthly Connec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GM 한국사업장 리더십이 대리점 등을 방문해 국내 고객이 원하는 차량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함이다.
헥터 사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수고해주고 계시는 카매니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판매 성장을 목표로 쉐보레, 캐딜락 등 GM 글로벌 브랜드의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고,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총 34개 산업군에서 140개 기업 및 기관 가운데 A/S부문에서 업계 1위로 평가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