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식장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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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펫포레스트가 선보인 차별화된 서비스와 꾸준한 품질 관리가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펫포레스트는 국내 반려동물 장례 문화가 체계적으로 자리 잡기 전부터 인간 중심이 아닌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 김포점 오픈에 이어 올해 상반기 남양주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지역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4만건 이상의 장례 서비스를 진행한 펫포레스트는 장례 서비스 외에도 반려동물 장례 전문가 양성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육센터를 통해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 전반의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흥 펫포레스트 대표는 "갑작스러운 이별로 큰 상실감을 겪는 보호자분들께 심리적 위로와 함께 존엄한 마지막을 선물해 드리는 것이 저희의 사명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따뜻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반려동물 장례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공동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