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신한라이프, 은평구에 1억원 후원… 청년·어르신·사회복지종사자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28010015282

글자크기

닫기

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02. 28. 11:22

‘더 따뜻한 은평’ 돌봄사업 후원금 전달
“지역사회 도움 되도록 최선 노력할 것”
신한라이프, ‘더 따뜻한 은평’ 돌봄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
'더 따뜻한 은평' 돌봄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왼쪽)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지난 26일 지역사회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더 따뜻한 은평' 돌봄사업 후원금 1억원을 은평구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더 따뜻한 은평 돌봄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회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후원금 전달식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 지원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 은평구가 추진하는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 사장은 "청년 세대부터 어르신까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분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을 위해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은평구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