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에 따르면 HMG그룹은 어려운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금력과 뛰어난 시장 분석력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토지를 확보하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HMG그룹은 지난 1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신대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용지를 1813억 원에 매입했다. 이 부지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터로, 면적 규모만 2만9510㎡에 달한다. 에버라인 명지대역 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MG그룹은 이곳에 대단지 아파트를 지어 올해 하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앞서 HMG그룹은 지난해 12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덕소1구역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1300억 원에 사들였다. 총 6만5000㎡ 규모로, 덕소역과 덕소삼패 TG가 가까이 있고, 예봉초·예봉중·와부고교와 학원가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아파트 분양 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잡고 있다.
HMG그룹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권에서도 대규모 개발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충북 청주시에서 3개 블록, 총 3949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블록(1448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나머지 블록들도 차례로 공급할 계획이다.
대전에서도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2개 블록, 총 2293가구를 공급하는 도안 2-6지구·2-8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올해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한모 HMG그룹 회장은 "부동산 시장 침체 상황에서도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업계를 대표하는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전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