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협동조합 누적매출 33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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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은 지난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주시와 공동으로 '전주한지 민관협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협과 전주시는 전주한지 민관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주한지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신협은 지난 2018년 12월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전주한지협동조합 설립 지원과 한지 판로 개척,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메인 스폰서 참여,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조선 4대 궁 및 종며 전통한지 창호지 지원, K-한지마을 조성을 위한 추가 업무협약 체결, 전통 한지 100% 국산화를 위한 닥나무 식재·활용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전주한지 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
이에 전주한지협동조합은 2024년 기준 누적 매출액 33억원을 기록했다.
김 회장은 "신협은 지역사회에 기반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 산업 활성화와 전통문화 보전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전주한지 지원사업은 신협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협과 전주시의 협력으로 전주한지는 부흥 단계를 지나 발전 단계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0년 후 전주한지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협의 국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해외 수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