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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솔커뮤니케이션 |
㈜금솔커뮤니케이션은 양은주 대표가 27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광고 실무 강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건강관리협회 임직원들이 최신 의료광고 규정을 숙지하고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대표는 의료광고 관련 법령 변화와 실무 사례를 이론과 함께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개정한 의료광고 사전 심의 대상 확대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전년도 말 직전 3개월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 매체 및 SNS에서는 개별 계정의 이용자 수와 관계 없이 모든 광고가 사전 심의 대상이 된다.
강의를 진행한 양 대표는 경영학 마케팅 전공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16년간 의료광고 및 의료경영 컨설팅을 수행해 온 전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