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하에 자녀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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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알렉스./정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알렉스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알렉스는 지난 2021년 아내와 이혼했다. 양측은 성격 차이로 인해 협의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슬하의 자녀는 없다.
알렉스는 지난 2018년 1월 9살 연하의 패션 분야 사업을 하고 있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보컬로 데뷔한 알렉스는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자상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파스타’, ‘나도 엄마야’, ‘호텔킹’, ‘천일의 약속’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홈쇼핑 등 사업에 매진 중이며, CBS 라디오 ‘그대 창가에 알렉스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