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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수도 하르툼 인근서 군용기 추락…탑승자·주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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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승인 : 2025. 02. 26. 10:27

수도권 도시 옴두르만서 사고
탑승 장교 전원 및 주민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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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옴두르만 거리. 기사 내용과 무관./EPA 연합
수단 수도 하르툼 인근 도시 옴두르만에서 25일(현지시간) 수단 군용기가 추락해 탑승자들과 주민들이 사망했다.

이날 AFP·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익명의 군 소식통은 장교 여러명이 타고 있던 안토노프 항공기가 와디 세이드나 공군기지 주변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안토노프는 우크라이나의 항공기 제조회사다.

또 이 사고로 지상에 있던 주민 5명이 숨졌고 여러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들은 사고 지역의 주택 여러채가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사고 원인이나 구체적인 인명 피해 현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 주민들은 사고 당시 큰 폭발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주변 여러 마을에서는 정전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날 해당 항공기는 수단 북부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다 군 공항이 있는 기지 근처에서 추락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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