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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올케어플러스는 휴대폰 분실·파손에 대한 보상과 △24시간 상담 △분실 보상 휴대폰 당일 배송 △파손 수리 대행 △프리미엄 임대폰 무료 제공 △배터리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워치나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파손 보상 서비스와 최대 300만원 한도 내 금융 사기 피해를 보상해주는 통신 생활 케어 서비스도 추가했다. 최근에는 휴대폰 교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스위치 서비스'를 도입했다. 교체 수수료만 내면 2년에 한 번씩(최대 3회) 새 휴대폰과 외관과 성능이 유사한 같은 모델의 리뉴폰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낙하 파손 감지 알리미' 등 기술 혁신도 지속하고 있다. 휴대폰을 떨어트리면 T올케어플러스 앱에서 자동으로 낙하 감지 알림을 보내고 파손 여부를 확인한다. 휴대폰이 파손된 경우 수리 센터 위치를 확인하거나 원하는 보상 접수를 시작할 수 있다.
자급제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접근성도 높였다. 2월부터는 갤럭시S25 자급제 고객들도 T올케어플러스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월 이용료 5200원을 내면 최대 5회까지 파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가입 가능하다.
T올케어플러스는 2020년 2월 첫 출시 이후 2021년 6월 100만, 2022년 9월 200만 가입자를 확보한 바 있다. SKT는 T올케어플러스 3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300여명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현철 SKT MNO 포트폴리오본부장은 "AI와 결합하거나 실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접목하는 등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