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산업 발전 기여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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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비즈니스 포럼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상황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시니어 시장의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신한라이프케어와 공동간사사인 현대건설은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시니어 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고 회원사들이 시니어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할 예정이다.
또 각 회원사가 보유한 역량과 지원을 공유해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시니어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는 금융, 건설, IT·통신, 식품, 헬스케어, 교육·생활문화 등 14개 회사에서 80여명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세부 행사에선 회원사 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축사를 통해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 총회에 참여해 주신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회원사 간 서로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창출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비즈니스 스탠다드 모델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미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만큼 노인복지와 실버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업계 간 전문성 교류는 필수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신한라이프케어가 쌓아가는 시니어 비즈니스 노하우를 중심으로 회원사들과 상생하며 시니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