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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공연…K팝 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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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2. 25. 17:07

도자 캣·레이와 함께 부른 '본 어게인' 라이브 무대 꾸밀 듯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리사(가운데)가 다음 달 2일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미국 래퍼 도자 캣(맨 왼쪽),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와 함께 공연자로 나선다. K팝 아티스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연 무대를 선보이기는 리사가 처음이다./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블랙핑크 리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오스카(아카데미의 애칭) 무대를 밟는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측이 2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시상식 공연자 명단에 따르면 리사는 이달 초 발표한 신곡 '본 어게인'(Born Again)을 함께 부른 미국 래퍼 도자 캣 및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다음 달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릴 올해 시상식 공연에는 이들 말고도 뮤지컬 영화 '위키드'의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 래퍼 퀸 라티파 등이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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