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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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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02. 25. 14:46

나경원·김교흥 등 여야 국회의원 30명 참여
서민·소상공인 위한 금융 개선·지원방안 모색
새마을금고중앙회 로고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22대 국회연구단체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토론회'를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환경 개선과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정된 국회 연구단체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대표를, 윤준병 민주당 의원이 연구책임을 맡는다.

또 이 포럼은 세 의원을 비롯해 윤영석·유동수·김윤덕·전재수·백종헌·김승원·김형동·김대식 의원 등 총 30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의원과 대학 교수, 행정안정부·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1부에선 창립총회를 개최해 이 연구단체를 공식 출범하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지원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2부에선 '지역소멸시대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진다. 토론회에선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전략'을,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금융협동조합의 지역상생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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