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목소리가 은행 경영 반영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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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년 차를 맞은 톡톡 자문단은 광주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소통 채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기수에는 8명의 새로운 자문단 위원이 선발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정기 회의를 통해 금융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향후 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 과정에서 이들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고병일 행장은 "자문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목소리가 은행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