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프리미아타, 25SS 스니커즈 컬렉션 공개

리바운드 밑창 기술·안감 없는 캔버스 사용
젠더리스 트렌드 반영…성별 경계 허물어

프리미아타가 선보인 25SS 스니커즈 컬렉션./LF

LF의 슈즈 브랜드 '프리미아타'가 25SS(봄·여름) 스니커즈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선두'로, '지속가능성', '젠더리스 실루엣', 'SS소재', '차별화된 착화감', '독특한 디테일'을 강조했다.

프리미아타는 차세대 재활용 소재와 초경량 밑창을 사용했다. 또한, '리바운드' 밑창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쿠셔닝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안감 없는 캔버스로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젠더리스(성의 구별이 없는)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아타 특유의 스포티하면도 시크한 스타일에 베이지, 화이트, 파스텔톤의 노랑·핑크 등 SS시즌에 어울리는 색감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LF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무신사, 29CM 등) 및 LF의 슈즈 편집숍 '라움에디션' 등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LF몰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컬렉션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