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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윤경원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총 6명을 신임 부회장으로,마점래 엠오티 대표이사 등 총 11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KAIST 대학원에서 화학과 석사/박사를 마쳤으며, 작년에는 한국공업화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코스닥협회는 '미래를 선도하는 성장의 나침반,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주요 경영목표로는 △코스닥 경쟁력 제고,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회원사 지원 확대, △네트워크 확대 및 소통 활성화 등 협력 강화, △코스닥 브랜드가치 제고, △협회 사무국의 전문성·효율성 제고 등을 선정했다.
이동훈 신임 회장은"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협회는 코스닥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과 정책발굴에 노력할 것이며, 신성장동력 창출 및 밸류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및 내실있는 대외협력을 강화하는 등 코스닥기업의 질적인 성장과 권익옹호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