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통해 신진작가 발굴·지원 더욱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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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미술제는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지난 1979년에 출범한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다. 이번 '줌-인 특별전'에서는 독창적인 작업과 참신한 시각을 가진 10명의 신진작가가 소개될 예정이다.
KB금융은 이번 줌-인 특별전에 참여한 신진작가 1명에게 특별상인 'KB 스타상'을 수여한다. 수상 작가는 KB금융과 협업해 2027년도 KB금융그룹 달력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KB국민은행 신관 아트 갤러리 등에서 본인 작품을 단독 전시할 기회도 제공받는다.
KB금융은 지난해 '키아프 서울' 리드파트너 참가에 이어 이번 화랑미술제 줌-인 특별전에도 공식 파트로 참여하면서 문화예술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도 금융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줌-인 특별전이 KB금융과의 만남을 통해 K-아트를 이끌어갈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더욱 단단한 반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와의 협업을 통해 세상에 영감을 불어넣고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