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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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이다. 국순당이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과 협업해 꾸민 한옥 컨셉의 '백세주막'은 한옥 처마를 연상시키는 차일 구조물이 특징이다. 공간 곳곳에서 백세주의 은은한 색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백세주와 '술 박'도 전시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막에서는 백세주와 매일 다른 안주의 다양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며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백세주막'에서 잔칫날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