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13일 올림픽공원 케스포 돔에서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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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23일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2024~25 투애니원 아시아 투어 [웰컴 백] 인 마카오'(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 IN MACAO'를 개최했다.
12개 도시·25회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이번 무대에서 이들은 '컴백 홈'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15년 내공의 정수가 깃든 퍼포먼스와 대체 불가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파이어' '박수쳐' '캔트 노바디' '아이 돈트 케어' 등을 선사했다.
앙코르 무대까지 쉼 없이 내달리며 에너지를 쏟아부은 멤버들은 "투애니원으로 블랙잭(팬덤명) 여러분들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서울·마닐라·자카르타·고베·홍콩·도쿄·싱가포르·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호찌민 등에 이어 마카오에서도 1만8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투애니원은 4월 12~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스포 돔(KSPO DOME)에서 열릴 앙코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22만 관객 동원 기록을 작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