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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공사장서 50대 일용직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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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은 기자

승인 : 2025. 02. 24. 16:35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 강남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2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공사 현장에서 미장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일용직 노동자 A씨가 지상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예정이다.
손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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