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북·이벤트·매거진 등 총 8개 메뉴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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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자주(JAJU)'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했다.
자주는 가장 한국적인 요소를 활용해 한국인의 현대 도시생활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추진 중이다. 이에 온라인몰 또한 한국적인 감성의 큐레이션, 삶의 지혜와 해법 등이 담긴 콘텐츠를 제공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보고 들으면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자주는 먼저 메인 페이지를 단순화하고 시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해 주목도를 높였다. 비주얼을 강화해 고객들이 제품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국적인 감성을 반영한 독특한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전통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상품부터 시즌과 장소, 기념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메인 메뉴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카테고리 내 메뉴를 기존 12개에서 8개로 재편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 온라인몰 이용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를 개편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한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자주 방문하고 싶은 온라인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