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는 이번 특례보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6개 시중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과 협약해 미래 성장성이 높은 소상공인 졸업후보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지역신보는 신청 소상공인 졸업 후보기업과 매출액과 고용확대에 대한 성과약정을 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단계별로 보증한도와 보증료율을 추가 우대해 신청기업이 성장단계에 따라 유리한 조건으로 충분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협약은행에서는 본 특례보증에 대해 우대금리(기준금리+2.0%포인트 이내)를 적용해 소상공인졸업후보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미래성과연동 특례보증은 24일부터 지역신보 전 영업점에서 보증신청·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