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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덤 근본 총출동! 조길현 대표 “쿠키런 IP 확장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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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2. 23. 14:03

쿠키런: 킹덤 4주년 기념 팬 페스티벌 ‘거짓의 카니발’ 등장한 데브시스터즈 조길현 대표
좌측부터 데브시스터즈 이은지 CIPO(총괄 IP 책임자), 조길현 대표, 김이환 PD. /이윤파 기자
데브시스터즈 조길현 대표가 2025년에는 쿠키런 IP 확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22일 쿠키런: 킹덤 출시 4주년 기념 팬 페스티벌 ‘거짓의 카니발’이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5000명이 함께 하는 쿠키런 역대 최대 규모의 단독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 5일 오픈한 사전 예매 티켓이 3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역대급 행사 규모에 맞게 지금의 쿠키런: 킹덤을 만든 산증인들이 총출동해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데브시스터즈 이은지 CIPO(총괄 IP 책임자). /이윤파 기자
데브시스터즈 조길현 대표와 이은지 CIPO(총괄 IP 책임자)와 쿠키런: 킹덤 김이환 PD가 등장해 오프닝쇼를 진행했다. 현장을 가득 메운 쿠킹덤의 팬들은 열화와 같은 환호로 이들을 맞아줬다.

이은지 CIPO는 "이렇게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을 보니 내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추운 날씨 아침부터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것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쿠키런 킹덤 김이환 PD. /이윤파 기자
김이환 PD는 "여러분을 위해 따끈따끈한 쿠폰을 찍어왔다. 오늘 행사 즐기다 보면 이 쿠폰도 얻으실 수 있으니 다양하게 즐겨보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데브시스터즈 조길현 대표. /이윤파 기자
조길현 대표는 "21년에 쿠키런: 킹덤을 출시할 때부터 이런 팬 페스티벌을 꿈꿔왔다. 올해 4주년을 맞아 이를 현실로 만들 수 있어 감격스럽다. 이환 PD님을 비롯해 저와 은지님도 여전히 쿠키런: 킹덤에 함께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작년에 대표로 취임하고 IP 확장을 중요시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데, 쿠키런을 통해 많은 분과 소통하고 좋은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하게 활동하며 IP 확장에 힘쓸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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