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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치즈처럼’ 하루 더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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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2. 21. 13:45

임실군 "기존 일정보다 하루 늘린 닷새간 확대 개최"
1. 2025 임실N치즈축제, 더 특별하게 5일간 확대 개최2sss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기존 4일에서 5일간 더 특별하게 개최된다./임실군
전북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 임실N치즈축제가 당초 일정보다 하루 더 늘려 특별하게 개최된다.

군은 지난 20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N치즈축제 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치즈축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기존보다 하루 더 특별하게 준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특별하게 5일간 열릴 2025 임실N치즈축제는 주요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참여도를 높이면서 관광객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구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추진된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선보인 대표 프로그램 △국가대표 밀키트 쌀피자 만들기 △임실N치즈 애끌로 퍼레이드 △임실N치즈페어 △임실N치즈 대형 퐁뒤 등을 더욱 완성도 높게 준비하면서, 숙성치즈와 무가당 요거트 활용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한다.

특히 저지종 젖소의 원유를 활용한 숙성치즈 연계 프로그램을 보다 새롭고 풍성하게 준비하는 등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그간 10년을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알리는 성공적인 2025 임실N치즈축제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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