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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화된 플랫폼을 운영해 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맘큐는 누적 회원 수 200만 이상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육아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최근 맘큐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여성 웰니스 앱 달다방은 출시 4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달성하는 등 대표 여성 건강 앱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10대를 중심으로 높은 사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오늘플러스는 크리넥스 등 유한킴벌리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와 건강한 생활을 돕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생활용품 대표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생애주기를 커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자사 플랫폼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