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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맘큐 등 플랫폼 누적 회원 26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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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2. 21. 10:11

다각화된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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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자사 플랫폼 이미지.
유한킴벌리는 자사 소비자 플랫폼 맘큐, 달다방, 오늘플러스의 누적 회원 수가 도합 2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화된 플랫폼을 운영해 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맘큐는 누적 회원 수 200만 이상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육아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최근 맘큐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여성 웰니스 앱 달다방은 출시 4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달성하는 등 대표 여성 건강 앱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10대를 중심으로 높은 사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오늘플러스는 크리넥스 등 유한킴벌리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와 건강한 생활을 돕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생활용품 대표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생애주기를 커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자사 플랫폼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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