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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영광지사, 공사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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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2. 19. 08:04

공사감독·현장관계자 합동 안전체험교육 실시
정경훈 지사장 "지속적인 안전관리·핀셋 점검"
정경훈
정경훈 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
안전
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지난 18일 전남도교육청 안전체험학습장에서 '안전의식 제고', '현장 관계인 간 소통 강화'를 위한 공사감독·현장관계자 합동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영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공사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영광지사는 지난 18일 전라남도교육청 안전체험학습장에서 '안전의식 제고', '현장관계인 간 소통강화'를 위한 공사감독·현장관계자 합동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체험교육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최우선 기치 아래 △VR을 활용한 작업 시 발생하는 가상안전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위한 완강기 사용방법 및 지진 등 재난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공사감독·현장관계자들은 "각 유형별 건설현장 안전재해를 몸소 학습할 좋은 기회였다"면서 "본 체험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경훈 지사장은 "산업재해의 주요 원인인 현장 정리 정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핀셋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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