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GA와 동반성장 할 것”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 공유 목적
일반보험 계약시스템·지원체계 소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2025 리더스 포럼' 개회사를 하고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 리더스 포럼'은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법인보험대리점(GA)과 기업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삼성화재의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판매채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반보험 계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만의 일반보험 계약시스템과 지원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포럼은 편리해지는 일반보험 가입설계, 일반보험 AI(인공지능) 시스템 소개, 고객 중심 업무지원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설계지원과 상담까지 1:1로 지원되는 설계지원센터 소개와 AI 도입으로 더욱 빨라진 가입설계와 심사가 가능한 삼성화재 업무시스템 소개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차별화된 노력으로 만들어진 삼성화재의 지원 체계 및 AI 기반 업무시스템이 일반보험 시장 성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삼성화재와 GA가 일반보험 시장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