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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보컬” vs “악의적인 편집”… 라이즈, 가창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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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승인 : 2025. 02. 18. 09:49

/인터넷 커뮤니티

보이그룹 라이즈가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다.


라이즈는 지난 16일 '한국 음악의 터전' 한터차트가 개최하는 한터뮤직어워즈 참가해 'Hug'와 'BOOMBOOMBASS' 두곡을 라이브로 공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무대에서 라이즈의 라이브 실력이 불안정했다고 비판했고, 해당 무대는 '최악의 보컬쇼 3연타'라는 제목으로 X(옛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항상 잘하는 것은 둘 뿐이고 나머지는 음정도 안 맞을 정도로 최악의 보컬", "여자 아이돌에 비해 반응이 유하네", "솔직히 멤버 반 이상이 너무 못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일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잘 했다", "이렇게 욕 먹을 정도까진 아니다", "전체 무대를 잘 해도 못한 멤버 일부분만 악의적으로 편집해 커뮤니티에 올리고, 이때다 싶어 욕한다" 등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편, 라이즈는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과 '더 모스트 프라임 그룹', '베스트 트랜드 리더'를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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