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이틀간 도슨트 투어 참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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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오는 20~22일 북촌 한옥 마을에 자리 잡은 푸른 한옥 '노스텔지어 블루재'에서 진행된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직접 설계하고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반닫이'와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고가구를 선보인다.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 '진설크림'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설화수는 행사를 기념해 이날부터 이틀간 설화수 홈페이지를 통해 노스텔지어 한옥호텔과 북촌 설화수의 집을 잇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은 오는 21일 투어와 함께 '진설' 테마의 다과를 북촌 설화수의 집 설화살롱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