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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맥콜’로 영화 현장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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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2. 13. 10:11

한국영화감독조합과 업무 협약 체결
자사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등 후원
일화
(왼쪽부터) 강윤성 감독,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 윤제균 감독, 김원식 일화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일화-한국영화감독조합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일화
'맥콜' 제조사 일화가 한국 영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일화는 전날 한국영화감독조합과 국내 영화 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일화는 국내 영화 촬영 현장에 자사 물품을 지원하는 후원 활동을 전개한다. 조합 소속 영화 감독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 '맥콜' 및 '천연사이다' 등 자사 대표 음료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한다. 일화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BS국제다큐영화제 등의 행사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영화인들의 창작 활동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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