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남편은 금융업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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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11일) 협업해온 브랜드 런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다"며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전날 한 매체는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준수한 외모를 가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드라마 '계백'과 '천 번째 남자'에 출연하는 등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