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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들은 1년 여간의 교제를 거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5년생인 박하나는 드라마 '천상의 약속'과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 역을 연기하고 있다.
박하나보다 한 살 많은 김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현역 시절 '매직키드'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정상급 가드로 출신이다. 2021년 은퇴한 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면소 프로농구 최연소 사령탑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