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레날레 스페셜 섹션 초청작 '파과'로 레드카펫 나들이
16일에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함께 출연한 김성철도 동참
 | 파과 | 0 | 영화 '파과'의 민규동 감독과 주연 이혜영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사진은 이 영화의 영문 포스터./제공=뉴(NEW) |
|
영화 '파과'의 민규동 감독과 주연 이혜영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뉴(NEW)가 11일 밝혔다.
투자·배급사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섹션에 초청받은 '파과'의 민 감독과 이혜영은 개막식에 이어 16일 밤 이뤄질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는 함께 출연한 김성철도 나선다.
이 영화는 60대 여성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를 쫓는 정체 불명의 살인 전문가 '투우'(김성철)의 핏빛 대결을 그린다.
- 조성준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