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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이혜영, 13일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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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2. 11. 09:11

베를레날레 스페셜 섹션 초청작 '파과'로 레드카펫 나들이
16일에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함께 출연한 김성철도 동참
파과
영화 '파과'의 민규동 감독과 주연 이혜영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사진은 이 영화의 영문 포스터./제공=뉴(NEW)
영화 '파과'의 민규동 감독과 주연 이혜영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뉴(NEW)가 11일 밝혔다.

투자·배급사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섹션에 초청받은 '파과'의 민 감독과 이혜영은 개막식에 이어 16일 밤 이뤄질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는 함께 출연한 김성철도 나선다.

이 영화는 60대 여성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를 쫓는 정체 불명의 살인 전문가 '투우'(김성철)의 핏빛 대결을 그린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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