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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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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2. 10. 10:51

차승원·이하늬·김설현도 합류…60~80년대 연예계 배경
넷플릭스 방송…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감독 연출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진
송혜교(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공유·이하늬·차승원·김설현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제공-각 소속사
배우 송혜교·공유·차승원·이하늬·김설현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뭉친다.

1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산전수전 겪으며 단단한 내면을 지니게 된 여주인공 '민자' 역을, 공유는 '민자'의 어린 시절 친구로 함께 음악 산업에 종사하게 되는 '동구' 역을 각각 연기한다. 차승원은 당대 최고의 작곡가 '길여' 역을 맡으며, 이하늬와 김설현은 가수를 꿈꾸는 '양자' 역과 '양자'의 딸 '민희' 역으로 힘을 보낸다.

드라마 '미어 마이 프렌드' '우리들의 블루스'의 노희경 작가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참여하며, 공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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