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2024년 영업익 1조3201억원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30만원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30만원
대신증권은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2024년 역대 최고 실적 기록에 이어 2025년에도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0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준이다.
대신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호실적 배경에 대해 △1-3공장 풀가동 지속 △4공장 매출 기여도 상승 △고환율로 매출 원가율 감소 효과 △아일리아 bs 마일스톤 약 504억원 유입 등을 꼽았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에도 4공장 가동률 상승 및 바이오시밀러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연내 추가적인 대규모 수주 공시 및 6공장 착공 발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에피스의 경우 마일스톤(연구개발 수수료) 2700억원이 부재하지만, 초기 출시 제품 매출 확대 및 신제품 출시로 전년 대비 성장을 기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준이다.
대신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호실적 배경에 대해 △1-3공장 풀가동 지속 △4공장 매출 기여도 상승 △고환율로 매출 원가율 감소 효과 △아일리아 bs 마일스톤 약 504억원 유입 등을 꼽았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에도 4공장 가동률 상승 및 바이오시밀러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연내 추가적인 대규모 수주 공시 및 6공장 착공 발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에피스의 경우 마일스톤(연구개발 수수료) 2700억원이 부재하지만, 초기 출시 제품 매출 확대 및 신제품 출시로 전년 대비 성장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