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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새해의 복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서울관광재단이 전했다.
이벤트는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서울굿즈를 1만 5000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서울마이소울 양말과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복주머니에 서울마이소울 양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마이소울 양말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상품이라고 서울관광재단이 설명했다.
서울굿즈는 오세훈 서울 시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서울시 공식 기념품이다. 서울 브랜드인 'SEOUL MY SOUL'을 기반으로 서울의 매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기념품을 선보여 울의 공식 기념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to___official), 서울관광플라자(@seoulplazacenter), 명동관광정보센터(@ticmyeongdong), 서울컬쳐라운지(@seoulculturelounge)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관광브랜드팀장은 "설을 맞아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누며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서울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서울굿즈로 더 많은 관광객이 서울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