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원 전시장 오픈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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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DT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수원 전시장에서 BYD 본사, BYD 코리아 임직원과 딜러사 대표단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전시장 오픈식을 진행했다.
수원 전시장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251평 규모로 최대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공식 서비스센터도 함께 구성했다.
서울 강남권역에 유일한 전시장으로 자리잡은 서초 전시장은 BMW, 벤츠, 볼보 등의 수입차 전시장이 다수 위치한 강남 반포대로 수입차 거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다.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축사로 시작된 오픈식 행사는 BYD의 대표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ATTO3)가 전시되며 이목을 끌었다.
권혁민 DT 네트웍스 대표는 "전 세계 친환경차 판매량 1위 브랜드 BYD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돼 영광이다"며 "서초와 수원 전시장 오픈은 DT 네트웍스가 BYD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전달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단순한 차량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분들이 BYD의 기술력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경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