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해 정책 및 주요 입법 성과 등 의정 성과 보고
|
16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문 의원은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4개군을 일일이 찾아가 의정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의정보고회에서 문 의원은 지역 사업성과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요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문 의원은 22대 총선 공약사업 추진현황 등을 소상하게 설명할 예정이고 농어민 상생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법안 등 주요 입법 성과도 보고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10월에 실시된 국정감사 주요 성과도 설명한다. 문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국내 최초 벼멸구 피해 재해 인정 △쌀값 폭락에 따른 농업인 민심 대변 △고수온에 따른 양식업 피해 대책 마련 촉구 △불법 수산물 온라인 유통 근절 제도개선 등 농어민과 관련 업종 종사자들과 소통을 통해 이슈를 발굴한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제22대 국회 초선 국회의원으로 실시한 첫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 의원은 "첫 의정보고회를 열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며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 등원 후 활동 사항에 대해 소상히 보고드리고, 지역주민 여러분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