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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3일까지 '2025 설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는 할인 행사로, 100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설 선물 알뜰구매를 위한 별도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일카드 등을 사용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로보락·삼성전자·LG전자·아모레퍼시픽·유한킴벌리·정관장·CJ제일제당·대상 등 18개의 메가브랜드 상품을 위한 추가 혜택도 있다.
G마켓은 '1만~3만원대' '3만~5만원대' '5만~10만원대' 및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로 찾기 쉽게 묶어놨다. 매일 자정에는 2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선착순 할인 상품, 단독 기획 상품, 창고 대방출 상품 및 인기 급상승 상품 등 키워드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
상품 할인과 함께 고객 참여 캐시 적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직접 구매한 설 빅세일 행사 상품을 간단한 후기와 함께 추천하는 '꿀템피드' 코너로, 구매고객의 진솔한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꿀템피드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구매가 이뤄질 때마다 결제한 상품대금 일부(5%)를 작성자에게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매일 오후 8시에는 G마켓과 옥션에서 설 특집 라이브방송을 동시에 진행한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빅세일은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브랜드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특가 상품을 엄선하는 등 명절 인기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선보이는 방향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