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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현금 1억원 래플 이벤트인 '알리 운빨쑈'가 열렸다. 이날 1억 원의 주인공은 알리익스프레스 앰버서더인 영화배우 탕웨이와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직접 추첨했다. 당첨자는 현장에서 세금(22%)을 제외한 당첨금 7800만원을 바로 지급받았다.
현금 1억원 래플은 알리의 연중 최대 할인행사 '광군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올해 광군제는 알리가 한국 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1억 원의 주인공은 "알리익스프레스를 10년 전부터 애용하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고 행복하다. 덩치 큰 손자를 건강하게 잘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던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당첨된 1억 원으로 맛있는 것을 꼭 사드리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알리익스프레스의 오랜 팬으로서 계속해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국내 고객들과 직접 만나 풍성한 경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뜻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K-베뉴 입점 셀러들과 함께 알리익스프레스를 사랑해 주신 국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