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와 팬 사이의 거리를 좁혀줄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가 6일 프리 오픈을 통해 론칭 소식을 전했다.
첫 소통을 알린 배우는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론칭 인사 영상을 통해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하이앤드'는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기반으로, 실시간 영상 메시지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늘 론칭을 알린 '하이앤드'는 오는 12월까지 프리 오픈 형식으로 운영되며, 배우들의 개별 소통 공간인 '스타 라운지(Star Lounge)'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공식 멤버십 도입과 함께 배우의 IP를 활용한 캐릭터, 이모티콘 같은 굿즈도 출시될 예정이다.
'하이앤드'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하이앤드'는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배우들의 합류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이들의 첫 인사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