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브랜드 전시관 운영
미주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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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앤컴퍼니㈜는 이날부터 7일(현지)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업계 최상위 수준의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이고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하고, 혁신 기술이 탑재된 '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ery)', 'MF(Maintenance Free)' 등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 AGM' 배터리는 최신 스탑앤고(Idle Stop&Go) 시스템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저온 시동 성능과 급속 충전 회복 성능이 기존 제품에 비해 각각 110%, 175%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하는 'AAPEX'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행사로, 자동차 관리 협회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016년부터 'AAPEX'에 매회 참가해 회사의 납축전지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