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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서 저자극 비건 세제 ‘라버리’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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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4. 10. 01. 11:08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앞두고 13일까지 운영
신세계강남점 라버리 팝업스토어_1
신세계백화점은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저자극 비건 세탁 세제 브랜드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서울 강남점에서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저자극 비건 세탁 세제 브랜드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오는 13일까지 서울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라버리 대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부터 포토존, 이벤트존 등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라버리'는 전 성분이 몸에 바를 수 있는 스킨케어 수준의 안전한 등급이면서도 뛰어난 세척력을 자랑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성분으로, 민감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라버리를 만든 춈미(백종민) 대표는 인스타그램에서 66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육아, 결혼, 직장 등 일상적인 주제로 다양하게 소통하며 2030세대 여성 중심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상품을 증정하고, 팝업에서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또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단 하루 당일 구매하는 임산부 고객 100명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라버리 쿠키세트도 증정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는 의미의 특별한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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