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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2024년 전주시 상생발전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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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9. 30. 10:32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3개 업체 모집
전주시 청사 전경
전주시 청사 전경
전북 전주시가 상생발전기업을 추가 선정키로 했다.

시는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등 3개 분야별로 각각 1개의 '2024년 전주시 상생발전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제조업·건설업·서비스업 3개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 △지역주민의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타 기업의 모범이 되는 기업을 '전주시 상생발전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해왔다.

모집대상은 전주시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며 연간매출액 30억 원 이상, 고용인원 10명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상생발전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1500만 원의 경영환경개선자금이 지원되고,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교부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주시청 주력산업과(완산구 노송광장로 29, 현대해상 6층)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전주시 상생발전기업은 현재 △㈜데크카본 △㈜준건설 △대자인병원 △㈜한실어패럴 △㈜금강유리 △전주병원 △㈜대경산전 △㈜발해 △전주다솔아동병원 △㈜강동오케익 △㈜제이앤지 △㈜나우리 등 12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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