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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을 고려해 신발전체에 천연소가죽을 적용했다.
잔디로 관계자는 "합성메쉬와 달리 천연가죽 특성상 신으면 신을수록 움직임이 많은 발등과 발볼은 자신의 발에 맞게 피팅돼, 최상의 착화감과 외부의 급격한 기후변화에도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워킹에 최적화한 논슬립 모션 아웃솔(밑창)도 적용했다. 동시에 모션워킹 굴곡 디자인을 통해 자연스러운 보행 안정성과 유연성을 강화했다.
특허 받은 3D 지지대 인솔(깔창)도 적용했다. 발 전체를 빈틈없이 잡아주기 때문에 발을 견고하게 잡고 바른 보행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버팔로 가죽을 사용함으로써 항균과 항취 기능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