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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참여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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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9. 29. 13:54

창업공간과 창업지원 시설 제공해 예비창업자 지원
계원예대 사진
계원예술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지정됐다.

29일 계원예술대에 따르면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은 판교를 중심으로 경기도 내 20개 지역에서 2026년까지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거점형 창업혁신공간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계원예술대는 코워킹 스페이스와 메이커스페이스, 공용장비 지원센터 등의 창업공간과 창업지원 시설을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계원예술대 전나현 산학취업처장은 "경기도 남서부 권역의 창의적인 아이템을 갖춘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로 책임교수는 "경기도 창업혁신공간으로 지정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경기도 남서부권의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디자인 창업 생태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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